강좌/행사

[월간 북토크] 6월 – 페미니즘이 궁금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읽기

청어람 월간 북토크

책을 읽는다는 건 지적 활동일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로 정착되어야 할 문화 활동입니다.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는 단지 책의 내용을 잘 전달할 뿐 아니라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책을 즐기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합니다. 청어람 월간 북토크는 기존의 저자 강연 중심의 북토크나 출판강연회를 넘어 독자들에게 책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소개하고 폭넓은 독서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문화 행사입니다. 매월 한 권의 책 혹은 하나의 주제를 놓고 대화의 장을 열어 책과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모으는 매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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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북토크 – 페미니즘이 궁금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읽기

사회적으로도, 기독교 출판계에서도 페미니즘과 관련한 책이 적지 않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페미니즘을 공부하거나 실천하는건 여전히 ‘쉽지 않은’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책읽기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책읽기는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 최근 다양하게 출간된 페미니즘 책들을 통해 우리는 페미니즘의 맥락과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쯤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읽기를 매개로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6월 청어람의 월간 북토크는 페미니즘이 궁금한 그리스도인들, 교회 안에서 페미니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페미니즘에 관한 책을 읽고 써 온 패널들이 페미니즘, 그리고 기독교를 이해하게 도와 주는 다양한 책들을 추천하고, 그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책 읽기는 지극히 정치적인 행위다. 당파성과 응용력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는 데 필요한 태도는 왜 이책을 읽는가에 대한 사회적 필요와 자기탐구라는 정의감과 그 정의감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창의력이라고 생각한다. 창의력은 독서의 결과가 아니라 태도에 가깝다.” -정희진, <정희진처럼 읽기>

게스트

  • 사회 : 심에스더 (성교육 강사)
  • 패널 :
    • 박소현 ㅡ 출판사에 다니다가 출산 후 퇴사하고 프리랜서 출판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다른 페미니스트들과 <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 함께 썼다.
    • 폴짝 ㅡ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아동학을 공부했다. 전공보다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더 열심히 했지만 캠퍼스에서도 세상 속에서도 성평등 없이는 하나님 나라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믿는페미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정보

  • 일시 : 2018년 6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 장소 : 지식방앗간 ‘B밀’ (명동역 3번 출구 5분 거리/서울 중구 퇴계로18길 77 나인후르츠미디어빌딩 2층) [지도보기]
  • 참가비: 1만원(청어람 후원자 무료)
  • 신청 : 온라인 신청 → 송금 → 신청완료
  • 계좌 : 기업은행 148-073630-01-011 (청어람아카데미)
  • 문의 : 청어람ARMC 02-3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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