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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월례강좌 6월 – 포스트모던세계의 종교는 어떻게 (불)가능한가 – 강남순

[월례강좌] 신학의 격(格)과 파(破)

신학은 서구 역사에서는 한때 ‘학문의 여왕(the queen of sciences)’으로 추앙되었으나, 지금은 주로 제도교회의 울타리 안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물음에 답하려는 진리탐구의 노력은 신학의 지평과 임무를 새롭게 재설정할 수 있을까요? 청어람은 2018년 상반기 월례강좌에서 신학의 상반된 두 지평을 만나게 해보려고 합니다. 옛것에서 혁신을 읽어내고, 새것에서 전통을 발견하는 작업이자, 텍스트와 현실을 만나게 하는 장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성서학, 종교철학, 교의학, 현대신학 등 다양한 지형 위에서 자신의 언어와 입장을 가진 대표적인 네 분의 신학자들에게 신학의 ‘정격’과 ‘파격’에 대해 듣습니다.

강남순의 “포스트모던세계의 종교는 어떻게 (불)가능한가”

현재는 과거의 연장이면서, 미래의 선체험장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새로운 세상을 두려움 없이 맞이하기 위한 분투가 현대신학의 다양한 질문들 속에 잘 녹아있습니다. 현대신학자 강남순 교수는 신학의 ‘현재진행형’으로서의 면모를 소개하며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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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ㅡ강남순 :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와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임마누엘 칸트, 한나 아렌트, 자크 데리다 등의 사상과 연계한 코즈모폴리턴 권리, 정의, 환대, 그리고 사랑의 문제들에 대한 학문적·실천적 관심을 두고 다양한 국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페미니즘과 기독교>, <배움에 관하여>, <용서에 대하여>, <정의를 위하여>, <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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