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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월간 북토크 : 경계의 미래- 과학과 신앙의 경계

청어람 월간 북토크는 책을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소개하는 문화 행사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인문학&신학 연구소 에라스무스‘의 연구원들과 함께 신앙 형태를 규정하고 쉽게 피아를구분하는 신앙의 경계는 온당한 것인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인문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연구원들의 시선으로 신앙을 둘러싼 경계들(교회, 과학, 정치, 젠더)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우리가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을지 점검하려고 합니다. 5월부터 8월까지 4회에 걸쳐 매월 두 권의 책을 통해 신앙과 경계에 대한 다양한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6/14) 과학와 신앙의 경계

과학과 신앙은 첨예하게 대립하거나 이상한 방식으로 협력하는 모양일 때가 많습니다. 신앙의 논리와 과학의 논리가 서로 협력하고 대화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과연, 과학과 신앙은 언제나 갈등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는 과학의 논리와 언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할까요? 또한, 과학적으로 사고한다는 것이 곧바로 신앙을 붕괴시키는 것일까요?

이번 북 토크에서 함께 읽을 두 권의 책은 과학과 신앙/종교 사이에 ‘대화’가 가능함을 역설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리처드 마우, 제임스 스미스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저명한 기독 지성인 25명이 기고한 책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신앙의 ‘금기어'(?) 진화에 관해 묻고 답합니다. 진화와 기독교 신앙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습이 전쟁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책은 과학과 종교가 빚어냈던 갈등의 양상과 이유를 역사적으로 추적한 토머스 딕슨의 <과학과 종교>입니다. 딕슨은 과학과 종교 사이에 고정불변한 단 하나의 관계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갈등이 없을 수 없지만, 대화와 이해 또한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청어람 X 에라스무스 북 토크는 과학과 신앙의 논함에 있어 어떠한 장애물도 설치하지 않겠습니다. 할 수 있는 말,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떠들어 보려 합니다. 참석한 모든 분과 자유롭고 마음껏 이야기할 공간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진화는 어떻게 나를 변화시켰는가(리처드 마우 외, IVP) / 과학과 종교(토머스 딕슨, 교유서가)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

  • 게스트: 최삼열(한국교회탐구센터), 최경환(에라스무스 연구원)
  • 사회: 박현철(청어람A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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