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성자 교양신학

13강 신앙과 역사: 근대의 그리스도론 – 신학이란 무엇인가

초대교회와 중세교회를 거치면서 그리스도에 관해 가장 심도있게 논의되어 온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사이의 관계였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는 그리스도의 위격이라는 주제 아래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할, 칭호에 관한 논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강의는 계몽주의 이후 다루어진 근대의 논의들을 살펴봅니다. 합리적 사고를 중시한 계몽주의는 그리스도의 신성이 드러난 사건들(기적이나 부활)에 대해 심각한 회의를 표했는데요, 이에따라 근대 이후의 기독론 논의는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사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우리가 보지 않고도 믿는 신앙의 그리스도는 1세기 로마 식민지 유대에 살았던 청년 예수와 과연 같은 존재였을까요? 역사적 예수 탐구(The quest of historical Jesus)라고 불리는 일련의 흐름들은 이런 신앙과 역사의 문제에 대해 여러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 줍니다. 또한 역사의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를 구분하는 분기점이 되는 “부활” 사건과 의미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 봅니다.

 

강의 내용

  • 계몽주의와 그리스도론 – 역사의 효용성, 기적에 대한 비판들
  • 역사적 예수 탐구
    • 최초의 탐구: 라이마루스.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 분리
    •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비판: 묵시론적, 회의론적, 교리적 비판
    • 슈바이처, 브레데, 마틴켈러 등
    • 정체된 탐구: 비신화화 – 루돌프 불트만
    • 새로운 탐구: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의 연속성 – 케제만
    • 제3의 탐구: 1세기 유대교 중심 – 크로산, 보그, 톰라이트 등
  •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과 의미
    • 부활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계몽주의
    • 부활은 신화다: 프리드리히 슈트라우스
    • 부활은 제자들의 경험 속에 일어난 사건이다: 루돌프 불트만
    • 부활은 비판적 탐구를 초월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칼 바르트
    • 부활은 비판적 탐구에 개방된 역사적 사건이다: 판넨베르크

 

* 본 강좌는 “신학이란 무엇인가(알리스터 맥그라스)”를 한 챕터씩 읽어가는데 도움을 드리는 온라인 강좌입니다.

  • 총 20회 강좌로 진행합니다. 매주 1-2회 업데이트
  • 진행 : 양희송 대표
  • 매주 유튜브/팟캐스트/청어람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합니다.
    • 청어람 유튜브 채널: http://youtube.com/chungeoram
  • 팟캐스트(itunes, 팟빵에서 검색하세요) “청어람”, “세속성자” 등으로 검색하세요
    • 팟빵에서 오디오 듣기: http://www.podbbang.com/ch/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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