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빼어난 속물인가 온라인 강의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주체로서의 개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의 독특함을 드러내는 ‘개성 있는 개인’ 대신에 비슷한 스타일로 비슷하게 살아가야 안심하는 ‘공장형 인간들’이 더 보편적입니다. 개인이 없으니 사회가 도모되지 않고 사회가 없으니 개인이 존립할 수 없습니다. 대신 이 사회에서 판을 치는 것은 ‘진정성’입니다. 사회를 도모하는 위선적 존재인 개인, 즉 ‘빼어난 속물’이 한국 사회에서 불가능한 대신, 그 사람 내면의 진정성만 따져 묻게 되니 이곳에서 사회는 존립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우리는 더 속물적 인간이 됩니다.이 강의는 근대적 사회 주체인 개인을 ‘빼어난 속물’이라는 관점에서 돌아보며 한국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해보고자 기획했습니다. 서구에서 출현한 개인의 구조와 역사를 돌아보며 개인이 왜 빼어난 속물인지, 그리고 빼어난 속물이란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왜 이런 ‘빼어난 속물’이 되는 것이 불가능한지를 살펴보며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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