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벌써 절반을 돌아섰습니다. 이제 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고 햇볕도 제법 따가워졌습니다. 부지런히 흐르는 시간속에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이 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 마음의 중심을 잡고 쉬이 흘러가거나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소서. 여전히 세상에 가득한 고통과 우리 일상 속의 수많은 문제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하고 완전한 주님의 희망에 우리 시선을 두게 하소서. 6월 한 달도 우리 삶은 주님의 손안에 있사오니,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소서.
✞ 6월을 맞으며 기도합시다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2024년도 벌써 절반을 돌아섰습니다. 이제 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고 햇볕도 제법 따가워졌습니다. 부지런히 흐르는 시간속에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이 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 마음의 중심을 잡고 쉬이 흘러가거나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소서. 여전히 세상에 가득한 고통과 우리 일상 속의 수많은 문제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하고 완전한 주님의 희망에 우리 시선을 두게 하소서. 6월 한 달도 우리 삶은 주님의 손안에 있사오니,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