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강좌 3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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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교회는 이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신앙의 울타리로서 가정을 다시 세우려는 메시지를 자주 전합니다. 특히 탈교회 시대라는 말이 익숙해진 지금, 많은 교회가 신앙의 위기를 가정 안에서의 신앙 전수와 결속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돌파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 번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위기는, 정말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더 단단히 세우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가정의 달은 따뜻한 축제가 아니라 부담과 소외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 돌봄의 책임을 혼자 감당하는 사람, 혹은 전통적인 가족 규범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시기는 하나의 기준을 강하게 요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럼은 “가정을 지키자”는 익숙한 메시지를 반복하기보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가족’이라는 틀을 조금 낯설게 바라보려 합니다. 우리는 왜 특정한 가족 형태만을 ‘정상’이라고 부를까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누가 더 많은 책임과 부담을 감당하고 있을까요? 신앙 공동체는 혈연 중심의 가족을 넘어, 다른 방식의 관계와 돌봄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이번 포럼은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보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살아온 경험들을 나누며 질문을 더 깊이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온 관계들을 다시 바라보고,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가정의 달이 마냥 즐겁지 않은 분
- 교회 안에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때문에 느꼈던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
- 신앙 공동체가 일방향적인 가르침을 넘어, 다양성을 품는 '안전한 돌봄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
이렇게 진행합니다
발제1. 신앙은 가족을 다르게 상상할 수 있을까 (5월 20일/수/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
- 교회가 정상가족 담론을 강화해온 역사: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가부장적 언어 고착화와, 동성애 및 다양한 가족을 혐오하는 타자화 전략 비판
- 성서 속 가족 이야기 재해석: 텍스트의 탈가부장적 읽기
- 예수 운동과 비혈연 공동체: 혈연과 계통이 아닌, 연대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가족 개념의 창출
- 핵심 질문: 교회는 혈연 가족을 넘어선 평등한 돌봄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발제자: 정혜진 (이화여대 강사)
발제 2. 가정의 달과 가족을 넘어선 가족 (5월 27일/수/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
- 제도가 만드는 차별: 혼인·혈연 중심의 민법이 다양한 생활동반자를 배제하는 현실
- 왜 우리는 특정한 가족만 ‘정상’이라 부를까: '취약 가족'을 넘어 '가족구성권'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 핵심 질문: 가족은 정말 자연적인 제도일까, 아니면 사회가 만든 규범일까?
발제자: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
대화모임. 우리가 경험한 가족의 이야기 (5월 28일/목/오프라인)
- 교회 안에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때문에 느꼈던 불편
- 혈연 가족을 대신해 서로의 취약함을 지탱해준 ‘돌봄 관계’들
- 신앙 공동체가 일방향적인 가르침을 넘어, 다양성을 품는 '안전한 돌봄 공간'이 되기 위한 역할
참여안내
- 일정 : 2026년 5월 20일, 27일, 28일(오프라인) 저녁 7시 30분
- 참가비 : 3만원 (청어람 후원자 30% 할인)
- 장소 : 청어람LAB (지하철 6호선 상수역)
- 진행방식 : 발제는 온라인과 현장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대화모임은 현장으로만 진행되며 포럼 참여하신 분 대상으로만 열립니다.
청어람 모임 및 강의 환불규정
1.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모임]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온라인 강의]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 수강신청 후 1시간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전액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총 강의수에 비례해 1/n을 제하고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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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교회는 이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신앙의 울타리로서 가정을 다시 세우려는 메시지를 자주 전합니다. 특히 탈교회 시대라는 말이 익숙해진 지금, 많은 교회가 신앙의 위기를 가정 안에서의 신앙 전수와 결속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돌파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한 번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의 위기는, 정말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더 단단히 세우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가정의 달은 따뜻한 축제가 아니라 부담과 소외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 가족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 돌봄의 책임을 혼자 감당하는 사람, 혹은 전통적인 가족 규범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시기는 하나의 기준을 강하게 요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럼은 “가정을 지키자”는 익숙한 메시지를 반복하기보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가족’이라는 틀을 조금 낯설게 바라보려 합니다. 우리는 왜 특정한 가족 형태만을 ‘정상’이라고 부를까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누가 더 많은 책임과 부담을 감당하고 있을까요? 신앙 공동체는 혈연 중심의 가족을 넘어, 다른 방식의 관계와 돌봄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이번 포럼은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보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살아온 경험들을 나누며 질문을 더 깊이 만들어가는 자리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온 관계들을 다시 바라보고,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가정의 달이 마냥 즐겁지 않은 분
- 교회 안에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때문에 느꼈던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
- 신앙 공동체가 일방향적인 가르침을 넘어, 다양성을 품는 '안전한 돌봄 공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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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1. 신앙은 가족을 다르게 상상할 수 있을까 (5월 20일/수/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
- 교회가 정상가족 담론을 강화해온 역사: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가부장적 언어 고착화와, 동성애 및 다양한 가족을 혐오하는 타자화 전략 비판
- 성서 속 가족 이야기 재해석: 텍스트의 탈가부장적 읽기
- 예수 운동과 비혈연 공동체: 혈연과 계통이 아닌, 연대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가족 개념의 창출
- 핵심 질문: 교회는 혈연 가족을 넘어선 평등한 돌봄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발제자: 정혜진 (이화여대 강사)
발제 2. 가정의 달과 가족을 넘어선 가족 (5월 27일/수/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
- 제도가 만드는 차별: 혼인·혈연 중심의 민법이 다양한 생활동반자를 배제하는 현실
- 왜 우리는 특정한 가족만 ‘정상’이라 부를까: '취약 가족'을 넘어 '가족구성권'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 핵심 질문: 가족은 정말 자연적인 제도일까, 아니면 사회가 만든 규범일까?
발제자: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
대화모임. 우리가 경험한 가족의 이야기 (5월 28일/목/오프라인)
- 교회 안에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때문에 느꼈던 불편
- 혈연 가족을 대신해 서로의 취약함을 지탱해준 ‘돌봄 관계’들
- 신앙 공동체가 일방향적인 가르침을 넘어, 다양성을 품는 '안전한 돌봄 공간'이 되기 위한 역할
참여안내
- 일정 : 2026년 5월 20일, 27일, 28일(오프라인) 저녁 7시 30분
- 참가비 : 3만원 (청어람 후원자 30% 할인)
- 장소 : 청어람LAB (지하철 6호선 상수역)
- 진행방식 : 발제는 온라인과 현장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대화모임은 현장으로만 진행되며 포럼 참여하신 분 대상으로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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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모임]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온라인 강의]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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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총 강의수에 비례해 1/n을 제하고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