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강좌 3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강좌 3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가장은 대체 무엇일까요? 한 집의 가장은 아버지일까요? 교회를 먹여 살리는 건 남성일까요? 엄마의 생애를 통해 바라본 가정과 교회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과 얼마나 다를까요?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 스며 들어있던 가부장제의 공고한 통념을 발견하고 질문을 통해 균열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의 김은화 작가는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엄마는 그간 가족을 위해 일했다. 그러나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이나 생계부양자 같은 호칭은 남성에게만 명예롭 게 주어졌다. 나는 여기에 대항해서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다고, 아니 살렸다고. 그녀의 노동이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엄마는 우리 가 족의 생계부양자이자 진정한 가장이었다고 말이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그리고 교회도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라는 문장을 읽고 느낌표가 떠오른 분들과 물음표가 떠오른 분들을 초대합니다. 차茶 덕후인 이끔이가 여름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차를 우려드릴게요, 다함께 차를 마시며 우리의 엄마들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나도 교회도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라는 문장에 느낌표와 물음표가 떠오른 분
- 가부장적인 교회 이야기에 그만 지쳐버린 분
- 교회 안 여성의 노동에 관심을 갖고, 이름을 만들어 호명하고 싶으신 분
이렇게 진행합니다
-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김은화, 딸세포 출판사, 2025)를 읽고 모입니다
- 이끔이가 내려주는 차를 마시며 준비된 질문에 따라 대화를 나눕니다.
이끔이 소개
엄마가 먹여 살린 또 하나의 딸내미. 평신도에서 부목사까지 교회에서 전천후로 뛰어다닌 엄마의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격자.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 티타임을 갖는 차茶 덕후.
모임 안내
- 일시: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청어람 ARMC(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0 4층, 공간의 특성상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 참가비: 1만 5천원(청어람 후원 회원 30% 할인)
- 신청하신 후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어람 모임 및 강의 환불규정
1.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모임]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온라인 강의]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 수강신청 후 1시간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전액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총 강의수에 비례해 1/n을 제하고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강좌 3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 청어람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후원회원에게는 청어람 모임/강좌 3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가장은 대체 무엇일까요? 한 집의 가장은 아버지일까요? 교회를 먹여 살리는 건 남성일까요? 엄마의 생애를 통해 바라본 가정과 교회는 우리가 알고 있던 모습과 얼마나 다를까요?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 스며 들어있던 가부장제의 공고한 통념을 발견하고 질문을 통해 균열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의 김은화 작가는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엄마는 그간 가족을 위해 일했다. 그러나 한 가정을 이끄는 가장이나 생계부양자 같은 호칭은 남성에게만 명예롭 게 주어졌다. 나는 여기에 대항해서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다고, 아니 살렸다고. 그녀의 노동이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의 내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엄마는 우리 가 족의 생계부양자이자 진정한 가장이었다고 말이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그리고 교회도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라는 문장을 읽고 느낌표가 떠오른 분들과 물음표가 떠오른 분들을 초대합니다. 차茶 덕후인 이끔이가 여름에 어울리는 향기로운 차를 우려드릴게요, 다함께 차를 마시며 우리의 엄마들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나도 교회도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라는 문장에 느낌표와 물음표가 떠오른 분
- 가부장적인 교회 이야기에 그만 지쳐버린 분
- 교회 안 여성의 노동에 관심을 갖고, 이름을 만들어 호명하고 싶으신 분
이렇게 진행합니다
-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김은화, 딸세포 출판사, 2025)를 읽고 모입니다
- 이끔이가 내려주는 차를 마시며 준비된 질문에 따라 대화를 나눕니다.
이끔이 소개
엄마가 먹여 살린 또 하나의 딸내미. 평신도에서 부목사까지 교회에서 전천후로 뛰어다닌 엄마의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격자. 매일 아침 엄마와 함께 티타임을 갖는 차茶 덕후.
모임 안내
- 일시: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청어람 ARMC(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40 4층, 공간의 특성상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 참가비: 1만 5천원(청어람 후원 회원 30% 할인)
- 신청하신 후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어람 모임 및 강의 환불규정
1.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모임]의 경우 모임 시작 전일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일 당일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온라인 강의]의 경우 영상을 시청하셨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 수강신청 후 1시간 이내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전액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환불을 요청하신 경우, 총 강의수에 비례해 1/n을 제하고 환불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환불 요청은 마이페이지 > 수강내역에서 취소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