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강좌 큐레이션

2025-03-06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외쳤던 이 구호는 오늘날까지도 울림을 줍니다.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의미했지요. 이 운동은 세계로 확산되었고, 한국에서도 1985년부터 ‘한국여성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어람도 그 흐름에 동참하며,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페미니즘 강좌를 다시 소개합니다. 신앙과 페미니즘, 교회와 젠더 정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이 강좌들을 통해, 더 넓고 깊은 대화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1] 교회에서 혼자 인 것 같아 외로운 페미니스트를 위한 강좌

11월 살롱 청어람 -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기독교 페미니즘 운동의 맥락들

교회에서 혼자인 것 같아 외로운 당신에게 추천하는 강좌입니다. 교회가 페미니즘을 부정할지라도, 기독 여성 운동의 역사는 여전히 우리와 연결됩니다. 강좌 속 활동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키워 봐요. 다시 살펴보는 우리의 계보와 우리의 위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기독 여성 운동의 계보를 살펴보고 싶은 분, 페미니스트 그리스도인으로서 함께 나아갈 힘을 얻고 싶은 분이라면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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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쟁점 앞에 질문이 생겨난 페미니스트를 위한 강좌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쟁점들(6강) 프로모션 30%할인중

뉴스를 통해 접한 구체적인 페미니즘 이슈에서 머뭇거렸던 순간이 있나요? 페미니즘을 둘러싼 논쟁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 강좌는 젠더, 재생산권, 가족주의, 사랑, 교차성, 백래시 등 한국 사회와 교회를 가로지르는 쟁점들을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기독교 윤리학자 김혜령 교수님과 함께 고민하며, 신앙과 페미니즘이 만나는 접점을 찾는 이 강좌는 단순한 개념 정리를 넘어, 나-타자-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신앙적 시야를 열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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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미니즘’ 앞에서 땀이 나는 청년 사역자를 위한 강좌  

청년 공동체를 위한 젠더스쿨(4강) 새학기 프로모션 50%할인중

우리 교회 청년부에서 ‘젠더’와 ‘페미니즘’은 꺼내기 편안한 이야기인가요?  우리 교회 청년부가 ‘젠더’라는 미지의 주제에 대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가지고 있어 고민인 청년 사역자와 청년 리더들에게 추천드리는 강좌, “청년 공동체를 위한 젠더스쿨” 입니다. 이 강좌는 젠더 이슈를 이해하도록 개념을 정리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성(sexuality)과 관계를 재정의하고, 젠더 관점의 성서 해석의 틀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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