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각을 다투는 뉴스도 중요하지만 🙏
⛪교회밖에 모르는 바보, 현철

중동에서 들려온 전쟁 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걱정스럽고 답답한 마음, 저만의 마음은 아닐테지요. 뉴스는 계속해서 최신 소식을 전해주고, 지혜로운 분석가들의 분석은 넘쳐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정작 필요한 것은 촌각을 다투는 뉴스보다는 마음을 나누고, 함께 염려하고, 서로 돌보는 다정한 목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 다정한 목소리들이 모여 한탄하고, 저항하는 마음이 단단해지겠지요.
지난해부터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을 기독단체들과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두달에 한 번씩 모여 대화하는 자리를 엽니다. 긴급하고 절박한 현실을 생각하면 두 달에 한 번이라는 간격은 너무 한가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모임과 모임 사이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는데 변하는 것은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전쟁 같은 현실 앞에서 긴박하고 가열찬 투쟁도 물론 필요하지만, 이렇게 잠시 머물러 서로를 다독이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달에는 다큐멘터리 <언 허드>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뒤숭숭한 마음을 내놓고 고통의 현장과 연결되며, 서로 다독이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청어람의 모임들도 다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도 필요하고, 굳은 마음을 깨뜨리는 도끼 같은 통찰도 필요하겠지만, 저희가 만들어가는 모임이 무엇보다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돌보는 다정한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모든이를 축하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
[세속성자의 기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진리와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로 함께하는 학부모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이들의 지식과 지혜가 새봄 돋아나는 새싹처럼 날마다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학생들이 매일 메는 책가방 속에 책과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담게 하시고, 펼치는 공책 위에 아름다운 꿈을 그려가게 하시며, 마음속에는 선한 뜻과 굳센 믿음을 품게 하소서. 책가방이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는 기쁨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기쁨과 함께 성장하는 보람이 가득해야 할 배움터에, 과도한 경쟁의식과 왜곡된 가치관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지켜 주소서.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격려가 오가는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 주소서.
*성공회 기도서의 ‘책가방 축복식’ 기도문에서 인용
💫청어람에서는 지금?!
[마침] [읽는 신학교] 계절학기 - 공부한다는 것은 책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의 저자 강영안 교수님과의 대화를 끝으로 읽기 여정을 마쳤습니다.
[마침] [온라인 워크숍] 나야, 책모임은 책모임에 필요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마쳤습니다.
[진행 중] [페미니즘 이슈 북클럽] 우리의 딜레마 - 괴물들은 『괴물들』을 읽는 마치고 다음 모임에 『실패한 요더의 정치학』을 읽고 만납니다.
[진행 중] 매일 한 끼 채식을 하며 사순절을 묵상하는 2026 사순절 채식순례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순례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진행 중] 여자 목사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 모임] 괴짜들과 함께하는 여자목사에서는 '고통과 비극을 다루는 일'을 주제로 함께합니다.
[진행 중] [성서일과 원정대]는 매일 사순절 성서일과를 함께 읽고, 자신의 감정을 성찰해보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즉시 수강] 읽고 고민하고 쓰고 나누는 세속성자들을 위한 청어람 독서학교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기독교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맥락을 살펴보는 [살롱 청어람]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기독교 페미니즘 운동의 맥락들 등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바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재정보고] 청어람 재정/후원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세속성자 북클럽] 신화를 깨는 다른 읽기 - 『만들어진 유대인 』 함께 읽기
2025년 9월 영국 가디언지의 기자가 텔아비브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가자지구의 학살과 기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오히려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이런 부조리한 인식이 가능할까요? 평범한 사람들이 이웃에게 자행되는 집단 학살을 외면한 채 일상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은 프로파간다로 지어진 조악한 ‘신화’ 덕분입니다. 참담하게도 그 신화는 우리가 읽는 구약 성서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인간성을 창조하는 성서해석을 모색하고 있다면, 성서의 다른 읽기에서 경험할 수도 있는 실존적 위기는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적어도 폭력의 공모자가 되지 않도록 슐로모 산드의 『만들어진 유대인』과 함께 그 ‘다른 읽기’의 가능성을 치열하게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 일정: 2026년 3월 17일 부터 매주 화요일 5주간, 저녁 7:30-9:30
🪜방식: 현장(6호선 상수역 청어람랩) + 온라인 구글미트(현장 4명 이하일 경우 전체 온라인 전환)
✏️튜터: 오수연(연세대 성서학 박사 수료)
만들어진 유대인 함께 읽기
[읽는 신학교] 종교개혁: 거대한 전환
‘프로테스탄트’의 후예인 개신교인으로서 우리는 종교개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 종교개혁을 단지 '위대한 개혁가들'의 서사나 특정 교파의 탄생기로만 이해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번 학기 '읽는 신학교'는 이런 납작한 이분법을 넘어 종교개혁을 더 입체적이고 세밀하게 읽어내 보려 합니다. 종교개혁의 역사를 전복적으로 읽어내는 연구서 한 권과 대표적인 개혁자인 루터와 칼뱅의 전기를 한 권씩 골랐습니다.
📍 세션별 일정
세션 1. 『종교개혁, 중세에서 근대로의 역사적 대전환』, 2026. 3. 23 ~ 4. 26
세션 2. 『마르틴 루터: 인간 예언자 변절자』, 2026. 5. 4 ~ 5. 31
세션 3. 『칼뱅』, 2026. 6. 8 ~ 6. 28
📍 방식: 진도에 맞춰 읽고 온라인 밴드에 소감 올리기
읽는 신학교에서 함께 읽기
틈 44호: 너희가 일상생활을 아느냐? 🧶
"일터에서 완벽한 빛과 소금이 되려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십시오. 대신 오늘 마주치는 동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대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태도에 집중하십시오. 그것이 곧 하나님이 받으시는 고결한 예배입니다."
이번 호 <틈>은 신앙과 일상생활 사이의 ‘새로운 틈’을 은근히 바라고 계실 분들을 상상하며 “평화만사”의 홍정환 목사님께 큐레이션을 부탁드렸습니다.
틈 44호 살펴보기
[세속성자 주일모임] 예배를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예배모임
신앙과 일상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는, 의심하고 회의하고 질문하는, 어느새 신앙이 웃자라버린, 교회에서 떠밀려 나온, 교회를 향한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서성이는, 하지만 계속 걸어가고 싶은, 모든 이들 오세요.
여기는 세속성자 주일모임입니다.
🕯️매월 2주, 4주 모임 (3월 8일, 3월 22일)
🕯️오후 2시, 청어람 랩 (6호선 상수역)
주일모임에 참여하기
세속성자 기도 책갈피
기도의 언어를 따라가며 묵상의 시간에 활용하시기에 좋습니다.
⭐세트별로 여섯가지 기도가 동봉됩니다.
A세트. 시간을 따라 드리는 기도
B세트. 지친 마음을 터놓는 기도
C세트. 관계의 자리를 살피는 기도
D세트. 어린이 기도
E세트. 세상을 향한 기도
홀로 또는 함께 다양한 주제로 기도해 보세요!
책갈피 구매하기
청어람 후원공동체로 초대합니다
청어람은 신앙과 삶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세속성자들을 찾고, 서로가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연결의 장’을 만들며, 건강한 담론을 기독교 생태계 전체로 확산시키기를 꿈꿉니다. 청어람의 든든한 뿌리기금인 정기후원과 힘찬 도약기금인 일시후원으로 청어람의 사명을 함께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주세요! 함께 거할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는 동료와 친구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어람 후원공동체에 함께하기
'요즘'에 답장하기 💌
촌각을 다투는 뉴스도 중요하지만 🙏
⛪교회밖에 모르는 바보, 현철
중동에서 들려온 전쟁 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걱정스럽고 답답한 마음, 저만의 마음은 아닐테지요. 뉴스는 계속해서 최신 소식을 전해주고, 지혜로운 분석가들의 분석은 넘쳐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정작 필요한 것은 촌각을 다투는 뉴스보다는 마음을 나누고, 함께 염려하고, 서로 돌보는 다정한 목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 다정한 목소리들이 모여 한탄하고, 저항하는 마음이 단단해지겠지요.
지난해부터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을 기독단체들과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두달에 한 번씩 모여 대화하는 자리를 엽니다. 긴급하고 절박한 현실을 생각하면 두 달에 한 번이라는 간격은 너무 한가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모임과 모임 사이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는데 변하는 것은 별로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전쟁 같은 현실 앞에서 긴박하고 가열찬 투쟁도 물론 필요하지만, 이렇게 잠시 머물러 서로를 다독이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달에는 다큐멘터리 <언 허드>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뒤숭숭한 마음을 내놓고 고통의 현장과 연결되며, 서로 다독이는 시간에 초대합니다.
청어람의 모임들도 다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도 필요하고, 굳은 마음을 깨뜨리는 도끼 같은 통찰도 필요하겠지만, 저희가 만들어가는 모임이 무엇보다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돌보는 다정한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모든이를 축하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
[세속성자의 기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진리와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로 함께하는 학부모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이들의 지식과 지혜가 새봄 돋아나는 새싹처럼 날마다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학생들이 매일 메는 책가방 속에 책과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담게 하시고, 펼치는 공책 위에 아름다운 꿈을 그려가게 하시며, 마음속에는 선한 뜻과 굳센 믿음을 품게 하소서. 책가방이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는 기쁨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기쁨과 함께 성장하는 보람이 가득해야 할 배움터에, 과도한 경쟁의식과 왜곡된 가치관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지켜 주소서.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격려가 오가는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 주소서.
*성공회 기도서의 ‘책가방 축복식’ 기도문에서 인용
💫청어람에서는 지금?!
[마침] [읽는 신학교] 계절학기 - 공부한다는 것은 책 『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의 저자 강영안 교수님과의 대화를 끝으로 읽기 여정을 마쳤습니다.
[마침] [온라인 워크숍] 나야, 책모임은 책모임에 필요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마쳤습니다.
[진행 중] [페미니즘 이슈 북클럽] 우리의 딜레마 - 괴물들은 『괴물들』을 읽는 마치고 다음 모임에 『실패한 요더의 정치학』을 읽고 만납니다.
[진행 중] 매일 한 끼 채식을 하며 사순절을 묵상하는 2026 사순절 채식순례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순례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진행 중] 여자 목사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 모임] 괴짜들과 함께하는 여자목사에서는 '고통과 비극을 다루는 일'을 주제로 함께합니다.
[진행 중] [성서일과 원정대]는 매일 사순절 성서일과를 함께 읽고, 자신의 감정을 성찰해보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즉시 수강] 읽고 고민하고 쓰고 나누는 세속성자들을 위한 청어람 독서학교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기독교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맥락을 살펴보는 [살롱 청어람]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기독교 페미니즘 운동의 맥락들 등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바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재정보고] 청어람 재정/후원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세속성자 북클럽] 신화를 깨는 다른 읽기 - 『만들어진 유대인 』 함께 읽기
2025년 9월 영국 가디언지의 기자가 텔아비브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가자지구의 학살과 기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오히려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이런 부조리한 인식이 가능할까요? 평범한 사람들이 이웃에게 자행되는 집단 학살을 외면한 채 일상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은 프로파간다로 지어진 조악한 ‘신화’ 덕분입니다. 참담하게도 그 신화는 우리가 읽는 구약 성서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인간성을 창조하는 성서해석을 모색하고 있다면, 성서의 다른 읽기에서 경험할 수도 있는 실존적 위기는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적어도 폭력의 공모자가 되지 않도록 슐로모 산드의 『만들어진 유대인』과 함께 그 ‘다른 읽기’의 가능성을 치열하게 실험해보고자 합니다.
🎢 일정: 2026년 3월 17일 부터 매주 화요일 5주간, 저녁 7:30-9:30
🪜방식: 현장(6호선 상수역 청어람랩) + 온라인 구글미트(현장 4명 이하일 경우 전체 온라인 전환)
✏️튜터: 오수연(연세대 성서학 박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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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신학교] 종교개혁: 거대한 전환
‘프로테스탄트’의 후예인 개신교인으로서 우리는 종교개혁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나요? 종교개혁을 단지 '위대한 개혁가들'의 서사나 특정 교파의 탄생기로만 이해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번 학기 '읽는 신학교'는 이런 납작한 이분법을 넘어 종교개혁을 더 입체적이고 세밀하게 읽어내 보려 합니다. 종교개혁의 역사를 전복적으로 읽어내는 연구서 한 권과 대표적인 개혁자인 루터와 칼뱅의 전기를 한 권씩 골랐습니다.
📍 세션별 일정
세션 1. 『종교개혁, 중세에서 근대로의 역사적 대전환』, 2026. 3. 23 ~ 4. 26
세션 2. 『마르틴 루터: 인간 예언자 변절자』, 2026. 5. 4 ~ 5. 31
세션 3. 『칼뱅』, 2026. 6. 8 ~ 6. 28
📍 방식: 진도에 맞춰 읽고 온라인 밴드에 소감 올리기
읽는 신학교에서 함께 읽기
틈 44호: 너희가 일상생활을 아느냐? 🧶
"일터에서 완벽한 빛과 소금이 되려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십시오. 대신 오늘 마주치는 동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대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태도에 집중하십시오. 그것이 곧 하나님이 받으시는 고결한 예배입니다."
이번 호 <틈>은 신앙과 일상생활 사이의 ‘새로운 틈’을 은근히 바라고 계실 분들을 상상하며 “평화만사”의 홍정환 목사님께 큐레이션을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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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성자 주일모임] 예배를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예배모임
신앙과 일상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주일에 교회에 가지 않는, 의심하고 회의하고 질문하는, 어느새 신앙이 웃자라버린, 교회에서 떠밀려 나온, 교회를 향한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서성이는, 하지만 계속 걸어가고 싶은, 모든 이들 오세요.
여기는 세속성자 주일모임입니다.
🕯️매월 2주, 4주 모임 (3월 8일, 3월 22일)
🕯️오후 2시, 청어람 랩 (6호선 상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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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언어를 따라가며 묵상의 시간에 활용하시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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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세트. 어린이 기도
E세트. 세상을 향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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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은 신앙과 삶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세속성자들을 찾고, 서로가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연결의 장’을 만들며, 건강한 담론을 기독교 생태계 전체로 확산시키기를 꿈꿉니다. 청어람의 든든한 뿌리기금인 정기후원과 힘찬 도약기금인 일시후원으로 청어람의 사명을 함께 이루는 공동체가 되어주세요! 함께 거할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는 동료와 친구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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